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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진화는 계속된다.
EV6가 드디어 1차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3년 만의 변신이다. 굳이 따지자면 상품성 개선모델. 안전 및 편의장비들의 완성도를 높였고,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도 개선했다. 메이커는 가격을 동결했다지만, 보조금이 줄어 소비자 부담은 늘었다. 이 정도가 변화의 핵심이다. 기아가 제공한 GT-라인 롱레인지 모델을 시승했다. 19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을 적용한 2WD 모델이다.
배터리가 가장 큰 변화를 거쳤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4세대 배터리를 적용했다.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 주행가능거리도 475km에서 494km로 늘었다. (롱레인지 2WD, 19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시승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456km다.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계산이 좀 필요하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충전을 시작해 80%까지만 충전한다면 실제로는 배터리의 70%만 쓰는 셈이다. 주행가능 거리도 70% 정도로 줄어드는 셈이다. 시승차 기준으로는 320km 정도다. 실제로는 공인 연비보다 훨씬 더 좋게 연비가 나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실제로 파주-서울 55km 구간을 경제운전으로 달린 연비는 6.7km/kWh로 공인복합 연비 4.9km/kWh보다 훨씬 더 좋게 나왔다.
급속 충전 속도도 빨라졌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350kW 초고속 충전기로 18분이면 된다. 플러그를 연결하면 바로 충전을 시작하고 결재까지 이뤄지는 플러그&차지 기능도 있어 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물론 이용자가 밀려서 기다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스마트폰 앱으로 충전 예약 기능을 익혀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불편함은 최소화할 수 있다. 전기차를 탄다는 건, 내연기관차를 타는 것과는 다른 생활 패턴을 요구한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에는 정보와 기능이 넘쳐난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하나하나 확인하다 보면 그 안에서 길을 잃어버릴 정도다. 그중 가장 경쟁력 있는 기능이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시스템이다.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물어보면 그 의미를 알고 대답하고 대응한다. 간단한 인사, 날씨, 음악, 목적지 선택 등 아주 많은 기능을 음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운전하다가 실내 온도를 조절할 때, 시트나 스티어링 휠에 열선을 넣고 싶을 때 작동 버튼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음성인식 시스템 버튼을 누르고 목소리로 “열선 핸들 켜줘” 하면 된다. 한국차라 한국말에 강하다.
V2L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고전압 배터리를 이용해 가전제품을 쓸 수 있는 기능이다.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고, 삼겹살을 구워 먹고, 냉장고를 가동하는 게 가능하다. 캠핑 파트너로 딱이다. 자연재해로 정전이 발생하면 비상 전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충전구에 꽂힌 플러그 아래에 220V 플러그를 꽂으면 사용할 수 있다. 혹은 실내 2열 시트 아래에 220V 플러그가 있다.
넓은 공간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효과다. 뒷좌석에 앉아 넓은 공간을 만끽하면 대형세단 부럽지 않다. 뒷좌석 머리 위 공간 압박이 있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전기차의 주행 질감은 엔진을 사용하는 차에 견줄 바가 아니다.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미드십 가장 낮은 곳에서 무게 중심을 꽉 잡아주고 있어서다. 긴 휠베이스도 한몫한다. 이런 구조적 특성으로 흔들림이 적고 일단 흔들림이 나 진동이 발생해도 오뚜기처럼 강한 복원력으로 안정감을 확보한다. 전기차니까 가능한 주행안정감은 고속주행 중에 더 빛을 발한다. 도로의 굴곡을 따라 흔들리는 상하 진동, 좌우 흔들림, 앞뒤 흔들림 등이 확실히 덜했다. 거기에 더해 후륜구동이어서 뒤에서 밀고 가는 승차감이 인상적이다.
전기차의 구조적 특성이 큰 틀에서 주행안정감을 확보해 준다면, 디테일하게 승차감을 확보해 주는 건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와 19인치 타이어 등이다.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승차감을 보이는 비결들이다.
전기차 운전은 회생제동 시스템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느냐에 달렸다. 운전하는 재미도, 연료 즉 전기를 아끼는 묘미도 이를 통해 구현할 수 있다. 패들을 조작해 0, 1, 2, 3단계로 회생제동 단계를 조절하고 Auto로 이용할 수도 있다. 패들을 잡아당기는 동안 마치 브레이크를 밟은 것 같은 제동 효과를 볼 수 있다. i페달도 있다. 브레이크 페달은 없는 셈 치고, 가속 페달 하나로 가속과 감속을 조절하는 것. 패들을 통해 자동변속기를 수동 조작하는 것처럼, 전기차에서도 패들을 조작하며 적극적으로 운전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일상 주행 영역에서의 조용함도 인상적이다. 속도를 높여도 상대적으로 더 조용한 특성을 보인다. 그래서 체감속도가 낮다. 실제 속도보다 몸이 느끼는 속도가 현저히 낮다.
주행보조 시스템은 한결 더 좋아졌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2로 완성도를 높여 차선 변경까지 지원한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커브 등에서 속도를 줄여주고, 과속 단속 카메라에도 대응한다. 그럼에도 주행보조 시스템은 늘 걱정거리다. 이를 너무 믿고 운전에 집중하지 않고 한눈팔고 딴짓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놓치는 부분, 빈틈을 챙겨주는 안전장치라고 인식하는 게 좋다.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시스템에 물을 수는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최고출력은 229마력, 공차중량은 정확하게 2,000kg이다. 마력당 무게 8.8kg. GPS 계측기로 측정한 0-100km/h 가속 시간 베스트 타임은 7.51초였다.
기아는 판매가격을 동결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소비자 부담은 늘어났다. 보조금이 시장을 왜곡한다고 볼 수도 있는 대목이다. 롱레인지 기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으로 ▲라이트 5,260만원 ▲에어 5,530만원 ▲어스 5,935만원 ▲GT-라인 5,995만원이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을 제하면 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가격이 된다.
전기차 안 팔린다고 걱정이 많다. 가격을 낮추는 노력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한 번 더 큰 점프를 하기 위해선 보조금 없이도 살 수 있을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져야 한다고 본다.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하는 충고는 단 하나다. 전용 완속 충전기를 쓸 수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전기차로 갈아타는 게 현명한 일이다. 집밥이 해결된다면 전기차 안 탈 이유가 없다. 전용 완속 충전기가 안 된다면 전기차 구입은 늦추는 게 낫다. 공용 충전기에 오롯이 의지하기에는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오종훈의 단도직입
트렁크를 열면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의 예각이 드러난다. 닫혀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캠핑하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한다고 트렁크를 연 상태에서 사람이 부딪히면 다칠 수 있겠다. 자동차에서 예각은 금기다.
음성인식 시스템은 무척 많은 기능에 폭넓게 대응한다. 다만, 단 하나의 단점은 음성으로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헬로 기아, 안녕 기아 등의 명령어로 활성화시키면 더 좋겠다. EV3에 적용됐으니 EV6에도 머지않아 도입되기를 기대해 본다.
오종훈 yes@autodiary.kr
▲ 00:00 인트로
▲ 01:45 운전석
▲ 07:33 뒷좌석
▲ 09:01 주행
▲ 15:23 0-100km/h 가속
▲ 14:59 연비
▲ 16:02 단도직입
▲ 17:01 클로징
Переглядів: 148

Відео

레인지로버 벨라,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Переглядів 9104 години тому
▲ 00:00 인트로 ▲ 01:04 디자인 ▲ 02:02 운전석 ▲ 07:50 뒷좌석 ▲ 09:10 주행 ▲ 20:46 0-100km/h 가속 ▲ 21:47 연비 ▲ 24:48 단도직입 ▲ 26:44 클로징 레인지로버가 조금 가까워졌다. 벨라 얘기다. P250이9,010만 원이다. 윗급 트림인 P400 HSE는 1억 2,420만 원. 여전히 비싸지만, 못 살 것도 없겠다.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내려온 레인지로버라는 점에서 벨라가 반갑다. 벨라 앞에 브리티시 프리미엄 SUV라는 수식어를 붙일 필요는 없다. ‘레인지로버’로 충분하다. 단순해서 더 고급스럽다. 안팎이 모두 그렇다. 화려하지 않다. 물론 소박함과도 거리가 있다. 단순하지만 우아하고, 선과 면을 절제해 더 높은 품격을 드러내고 있다. 덜어냄으로...
EV3, 캐즘 귀신 잡을까
Переглядів 4,2 тис.День тому
▲ 00:00 인트로 ▲ 01:37 운전석 ▲ 05:08 뒷좌석 ▲ 06:18 주행 ▲ 21:48 연비 ▲ 26:22 단도직입 ▲ 27:46 클로징 EV3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을 건널 수 있을까. 폭우 속에 기아 EV3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해 속초까지 달렸다. 시승차는 GT 라인 롱 레인지 트림. E-GMP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의 세 번째 모델이다. 일단은 ‘삼육구 라인업’의 완성이다. 기아는 EV3를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다. 그만큼 많이 팔겠다는 말인데, 시장 상황은 쉽지 않다. 뜬금없이 등장한 케즘이라는 귀신에게 발목 잡힌 시장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판매 증가세가 현저히 꺾였고, 판매가 줄어들기도 한다. 돌파구는 컴팩트 세그먼트다. 작고 저렴한 시장, 그래서 진입장벽이...
혼다 어코드 미친 연비는 오류? 놀라운 재검증 결과.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21 день тому
리터당 31.8km. 지난 3월 시승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실주행 연비였다. 리터당 30km를 넘는 연비는 최근 2년간 시승한 하이브리드 모델중 최고였다. 믿기 힘들만큼 놀라운 연비. 정말이냐, 꼼수 아닌가? 하는 질문도 있었다. 그래서 검증에 나섰다. 같은 차로 같은 구간을 다시 달리며 연비 재검증에 나선 것. 결과는 놀라웠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우연이 아닌 실력이었음을 계기판이 말하고 있었다.
제네시스 GV70, 마르지 않는 샘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Місяць тому
▲ 00:00 인트로 ▲ 01:55 운전석 ▲ 11:34 뒷좌석 ▲ 13:36 주행 ▲ 25:14 연비 ▲ 26:18 단도직입 ▲ 27:49 클로징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이 신형으로 교체됐다. 3년여만의 변화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해 앞뒤로 소소한 디자인 변화를 줬고 3.5 터보에 2WD를 추가하는 등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엔진은 두 개다. 2.5 터보와 3.5 터보. 각각 스포츠 패키지를 더할 수 있다. 변속기는 8단 자동. 현대차에서 제공한 시승차는 최고 트림의 풀옵션 모델이다. 3.5 터보 스포츠 패키지 풀옵션으로 AWD까지 적용했다. 지브이 세븐티보다 입에 착 감기는 이름 지비칠공.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중형 SUV다.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하단부의 에어인테이크가 스...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미니멀리즘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브리티시 프리미엄 컴팩트 SUV ‘이보크’의 미니멀리즘을 마주했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의 엔트리 모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은 서로 부딪히는 온 가치 간 타협의 산물이다. 프리미엄인데 엔트리급, 가격은 낮은데 고급스러움을 유지해야 하고, 작아도 필요한 공간은 확보해야 하는, 프리미엄의 자존심을 담은 최소한의 가격으로 정해야 하는, 그래서 어느 선까지 양보하고 타협해야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한 끗 차이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차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모델이다. 이보크가 그렇다. 국내에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P250 S와 P250 다이내믹 SE. 시승차는 상위 트림인 P250 다이내믹 SE다. 지붕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를 떠받치는 A, B, C, D...
존재 이유에 충실한 작은 전기차, EQA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작은 전기차 EQA가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약 3년 만의 모델 변경이다. 상품구성을 조정했고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 개선한 부분도 보이고, 원가절감을 노린 부분도 보인다. 가격은 동결했다. 소소한 변화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화가 가장 먼저 보인다. 벤츠의 삼각별 패턴을 적용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EQ 시리즈 상급 모델과 같은 형태를 적용해 EQ 라인의 패밀리룩 효과를 내고 있다. 상품구성이 변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터치 컨트롤 패널이 없어졌다는 것.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조절하는 터치 컨트롤 패널을 빼고 화면 터치 혹은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조절하게 했다. 원가절감 효과가 있겠다. 스마트폰은 무선 연결이 된다. 이전 모델에선 유선으로 연결해야 했다. 노면 방지턱을 지나거나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차, ST1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현대차가 완전히 새로운 차를 추가 했다. ST1이다. ST1은 이름인가, 아닌가. 지금까지 현대차의 작명법에 어긋난 이름이어서 어색하다.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뭔가 의미를 잔뜩 부여한 것 같기는 한데 확 와닿지 않는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차”라고 설명하면 조금 쉬워진다. 택배차로 쓸 수 있고, 캠핑카로 만들 수 있고, 이동식 카페로도 변신할 수 있다.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등 특수 차량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그 안에서 채소를 키울 수도 있다. “어떤 차를 원하는가? ST1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현대차가 이 차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아니었을까? 또 하나, 소프트웨어에 주목해야 한다. 데이터 오픈 API를 적용해 ...
랜드로버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스윗한 터프가이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8인승을 5인승으로 재구성했으니 실내 공간은 객실이건 트렁크 공간이건 충분하겠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다. 차체 길이 5,358mm 휠베이스는 3,022mm. 어마어마한 크기다. 탱크 몰고 길을 나선 느낌이다. 직선이 살아있는 디자인, 누가 봐도 디펜더다. 디펜더는 오프로드 구동을 위해 만든 차다. 7개의 주행모드 중 5개가 오프로드 주행용이고 온로드용은 에코와 컴포트 두 개뿐. 옆에 장착한 사다리를 펼쳐 루프 혹은 루프 캐리어에 접근할 수 있고 반대편에는 수납 박스를 돌출시켜 장착했다. 기능적으로 차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소품들이 멋있어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준다. 대신 공기저항은 각오해야 한다. 속도가 빠를수록 바람 소리는 커지는 것. 폼만 생각해서 장착했다가 후회할 ...
BMW X2, 폭풍성장 중인 막내
Переглядів 5892 місяці тому
BMW의 폭풍성장 중인 막내, BMW X2를 만났다. 2세대 모델이다. 처음 등장은 2017년 연말. 기자는 그 이듬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이 차를 시승했었다. 사다리꼴 그릴, 두툼한 C 필러, 쿠페형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SUV 실루엣을 가진 차였다는 기억이 남는다. 단단한 어깨 같은 C 필러에 BMW 엠블럼이 색달랐던 느낌도 남아 있다. 안개 낀 리스본의 아침, 전차와 나란히 달리던 X2의 기억은 조금 낭만적이기도 하다. 다시 서울에서 2세대 모델을 만났다. 눈 깜짝할 새, 6년이 지났다. 2세대 X2는 커졌다. 폭풍성장 하는 중학생처럼 부쩍 커졌다. 무려 195mm나 길어졌다. 19.5mm가 아니라 195mm다. 높이는 65mm, 휠베이스는 20mm를 키웠다. 4,555x1,830x1,590 크기에...
백전노장 QM6와 만항재, 그리고 로장주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태풍 지난 자리에 로장주다. 로장주는 1925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르노의 엠블럼이다. 우리에겐 소위 계급장으로도 보인다. QM6에 붙은 로장주는 또 다른 분위기다. QM6에겐, ‘소위’ 아닌 ‘준위’ 계급장이 더 어울린다. 오랜 세월 현역으로 시장을 지켜온 백전노장이어서다. QM6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참 멋진 디자인이라는 것. 오래된 모습이지만, 언제봐도 새롭다. 신형 QM6를 위해 녹턴 블루를 전용 컬러로 적용했다.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실시간 T맵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AI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인 ‘NUGU’도 가능하고 멜론, 지니뮤직, 유튜브, 팟빵, 뉴스리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핫스팟으로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된다. 센터패시아 아래 공간에 LED 살균 모듈을 넣었다....
BMW ‘뉴 530e’ 73km는 전기로, 모터와 엔진의 하모니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BMW 530e는 우리가 아는 자동차의 많은 모습을 한 몸에 가졌다. 전기차이기도 하고, 내연기관 자동차 이기도 하다. 엔진과 모터를 다 가져서다. 게다가 충전 시스템까지 있다. 고급 세단이면서 작정하고 달리면 스포츠세단의 모습도 보인다. 5,060x1,900x1,515mm 크기에 휠베이스는 2,995mm다. 중형이냐 대형이냐, 세그먼트 구분이 의미 없을 정도로 크다. 5시리즈는 중형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크기는 대형이다. 그럼 7시리즈는 초대형이어야 한다. 신형이 나올 때마다 몸이 커지니, 이 또한 인플레이션이다. 키드니 그릴에 조명을 넣어 어둠 속에서 더 멋있게 빛난다. 운전석에 오르자마자 작심하고 달려간 곳은 구룡령이다. 홍천과 양양을 잇는 56번 국도는 전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달릴 수 있는 길이...
더 뉴 아이오닉 5,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자유로를 벗어나니 비로소 자유롭다. 유명산 굽은 길, 난분분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아이오닉 5를 타고 달렸다. 2WD 익스클루시브 롱레인지에 19인치 타이어를 물린 모델이다. 배터리 용량이 77.4에서 84.0kWh로 더 커졌다. 4세대 배터리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58km에서 485km로 더 멀리 갈 수 있다. 458km도 충분한 거리인데 485km로 더 길어졌으니 전기차 끌고 길 나서기가 두렵지 않겠다. 달리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작은 배터리가 더 좋을 수도 있다. 평소 주행거리가 길지 않다면 작은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가 더 좋다. 배터리가 가벼워 연비에도 좋고, 충전 시간도 짧아서다. 당연히 가격도 내려간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배터리 키워서 주행거리 늘리기에만 집중하고 ...
포르쉐 파나메라 4, '기똥찬 스포츠 세단' 타고 군산 선유도 찍고 오기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파나메라 4를 만났다. 파나메라 3세대다. 911의 포르쉐가 SUV 카이엔을 거쳐 파나메라를 만든다고 했을 때 믿기 힘들었다. 설마.... 2009년 5월 상하이에서 첫선을 보였으니 15년이 됐다. 그해 3월 독일 바이삭, 포르쉐 R&D센터에서 처음 만난 파나메라를 보면서 앤젤리나 졸리를 떠올렸다. 늘씬한, 키가 큰, 아름다운 그녀. 파나메라였다. 작년, 한국에서 파나메라는 1818대가 팔렸다. 글로벌 넘버 3다. 911의 편안한 버전이다. 포르쉐를 타고 싶지만 911은 딱딱해서 힘들고, 조금은 편하게 타고 싶을 때 선택하는 게 파나메라와 카이엔이다. SUV가 싫으면 파나메라고, 세단이 싫으면 카이엔인데 어쨌든 포르쉐, 즉 스포츠카여야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다. 3세대 파나메라는 더 광범위한 디지털 기...
BMW 뉴 X1 M35i, 가끔은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317마력의 힘을 컴팩트한 보디에 담았다. 오늘 시승 상대는 뉴 X1 M35i x드라이브다. X1에 M 뱃지를 단 모델이 국내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UV다. ‘M 전용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그리고 ‘BMW OS9’이 특징이다. 수직형 더블바 키드니그릴,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전용 사이드미러, 19인치 바이컬러휠, M 전용 쿼드 테일 파이프와 루프 스포일러 등 눈길 닿는 곳마다 M의 흔적을 새겨넣었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모든 버튼을 빨아들였다. 10.25 인치 계기판과 10.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대시보드에 버튼은 없다. 화면 터치로 대부분 기능을 선택하고 정보를 확인한다. 주행모드도 화면 터치로 선택한다. 기어 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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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fr7kw6hh6m
    @user-fr7kw6hh6m День тому

    차체 듬직 하고 넘 이쁩니다. 단 기어봉 터치감이 빼곤.^^

  • @mango-dr4nh
    @mango-dr4nh 2 дні тому

    너무 저속아닌가 ㄷㄷ

  • @user-xv3hu7md5p
    @user-xv3hu7md5p 3 дні тому

    내도

  • @mikehohokus
    @mikehohokus 4 дні тому

    아.. 여름철에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리뷰가 왜이렇게 많은지 궁금했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ㅎ. 리뷰 감사한데 실제 1년이상 타면 광고하신 연비 절대로 안나옵니다. ㅎㅎ 같은 모델 일상 주행으로 1년 3만키이상 탔는데 평균 연비 18.5 키로정도 나옵니다. 겨울에는 전기차 마냥 연비 확 떨어져요. 괜히 공인 연비를 정해놓은게 아니겠죠.

  • @-Honey.Bee-
    @-Honey.Bee- 5 дн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 @user-ib5gq5np1u
    @user-ib5gq5np1u 6 днів тому

    리뷰 진짜 한심하다. 운전도 개 병신육갑한다

  • @jetlee710
    @jetlee710 6 днів тому

    콜로라도 신형이 뒤통수 쳤음 ㅋㅋㅋ 랩터 비싸다~!! 하던 사람들 콜로라도 신형 가격보고 헐...

  • @verissus
    @verissus 6 днів тому

    통풍시트? 그게 차량선택의 기준이 되는 나라는 대한민국 외에는 없을듯...

  • @user-eq6rh7ws5s
    @user-eq6rh7ws5s 6 днів тому

    열선 핸들 뒷 자석 열선 사이드미러 열선은 있어야

  • @user-wg4kp2cm3e
    @user-wg4kp2cm3e 8 днів тому

    뭐이리 복잡해 비엠이 무슨 이렇게 복잡한듯한 감성과 기분을 오너에게 주나 고마 달리고 돌고 다이나믹하게 그럼되지않나 쫌 쉽게말이에요

  • @youngmanchake
    @youngmanchake 9 днів тому

    ev3가 한국과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켜 캐즘을 박살낼 듯하다.

  • @user-nh6fu8xu1w
    @user-nh6fu8xu1w 9 днів тому

    잘못 아시는게 있는데 초고속 충전기라도 충전소 자체가 가진 총 전력량이 정해져 있어서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하면 최대속도가 나오지 않고 여러대에 분배를 합니다. 때문에 충전하는 차량수가 적은 충전소에서 충전 하시면 훨씬 빠른 충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 @dhl2972
    @dhl2972 10 днів тому

    어코드 가솔린 모델도 연비가 정말 좋습니다. 중형차인데 소형차 이상의 연비가 나옵니다.

  • @hsc2229
    @hsc2229 10 днів тому

    말레이지아 태국 필리핀 디젤 차량 한화로 5600정도 휘발류 에코부스트3.0 한화로 7500정도 하네요

  • @zzar4s
    @zzar4s 11 днів тому

    가상 사운드를 좀 탑재 해주지...

  • @hwahn5094
    @hwahn5094 11 днів тому

    벌써 판매량 망했음..

  • @알파alpha
    @알파alpha 11 днів тому

    아 음성명령으로 왠만한건 다 되는군요. 좋네요. 😆😆😆

  • @알파alpha
    @알파alpha 11 днів тому

    영상 제목 재밋네요. 전 사전예약을 좀 늦은 6.11 햇는데요. 사전예약 첫날 하신 분들은 벌써 출고 됏드라구요.

  • @user-lo7mr6ki3p
    @user-lo7mr6ki3p 11 днів тому

    전비 7.8 시승기 본분들중 최강이시네요 ㅎㅎ

    • @sung9543
      @sung9543 10 днів тому

      전비는 고도차가 시작과 종료가 같아야 믿을 만합니다.

  • @esk8274
    @esk8274 11 днів тому

    콜로라도 준비중 댓글들 꿈 깨라 풀옵 8천이다 ㅋ

  • @user-ci9no7xv8v
    @user-ci9no7xv8v 11 днів тому

    사골국인데 매년 가격을 올리냐? 독과점이 무섭다 섀시 엔진이 그대로면 내부라도 바꾸던지 내부가 너무 올드하다

  • @woodonheeable
    @woodonheeable 11 днів тому

    목소리 들으니 신뢰가 갑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woodonheeable
    @woodonheeable 11 днів тому

    V2L 기능도 알려 주세요

  • @woodonheeable
    @woodonheeable 11 днів тому

    어두울때 빽 할때 라이트 밝기도 궁금합니다.

  • @woodonheeable
    @woodonheeable 11 днів тому

    통풍시트 는 있나요?

  • @woodonheeable
    @woodonheeable 11 днів тому

    연비가 아니라 전비 아닌가요?

  • @user-xi4gw6wh3s
    @user-xi4gw6wh3s 13 днів тому

    선생님 2.0 터보 1.35터보중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user-rf8jo5ez7w
    @user-rf8jo5ez7w 16 днів тому

    8년 어코드 고장한번 없이 타다 이번에 어코드하이브리드 또 샀는데 정말 연비좋고 승차감도 좋아요 차도 예쁘고 만족합니다

  • @ericl4165
    @ericl4165 17 днів тому

    댓글들 보면 한국은 차알못이 넘쳐나는 차의 불모지임

  • @user-lb9gw5kn9d
    @user-lb9gw5kn9d 17 днів тому

    1.4억으로 할인하면 구입

  • @vefddd-yd8qz
    @vefddd-yd8qz 18 днів тому

    안사 ~~

  • @KOREAN930
    @KOREAN930 18 днів тому

    꼴레오스 2세대가 QM6입니다

  • @user-mx9yl7me7j
    @user-mx9yl7me7j 19 днів тому

    혹시 렉서스 rx500h f sport 풍절음은 없으신가요? 구매했는데 센터에서는 유선형이라서 그렇다는 답변만들어서 다른 같은차를 타보고싶은데 없어서요 ㅜㅜ답변부탁드립니다

  • @bsh3907
    @bsh3907 19 днів тому

    70키로80키로 일반내연기관엔진도 연비 잘 나오겠죠

  • @jinu991
    @jinu991 19 днів тому

    어코드 10.5세대 탑니다만 평균연비 19정도 나오는데 11세대랑 차이가 많네요.

  • @jbheo6358
    @jbheo6358 20 днів тому

    연비도 중요하지만 속 터져서 저렇게 타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올림픽대로서 50으로 주행하고 옆차들 다 추월 하던데 사고유발 아닌가요... 어코드하브 연비 좋은 건 알겠는데 이런 거 보단 현실성 있는 상황을 보여 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 @ermdjoo
    @ermdjoo 21 день тому

    뭐 어쨌든 대단하네요

  • @user-cw9ob3qn5d
    @user-cw9ob3qn5d 22 дні тому

    이차 타는순간 각종 잡소리에 시달립니다

  • @user-cq2cv6ks8g
    @user-cq2cv6ks8g 23 дні тому

    말이 길고 말이 무지 많네요 쫌만 줄여주세요

  • @highfly863
    @highfly863 24 дні тому

    아니 뭔 일상적으로 운전하는 것으로 비교하자고 하고 있음? 일상적이라는게 뭔데요? 당신 운전방식이 일상적인 건가? 본인이 운전의 표준이라고 생각하는건가? 10명의 운전자가 있으면 10명의 운전방식이 있는거지 뭔 일상주행 운운함? 연비측정에서는 일관성이 제일 중요한거고 이 주인장은 다른 하이브리드도 다 동일하게 연비운전을 했어요 그런데 다른 하이브리드보다 월등하게 더 연비가 나온게 중요한거지 다른 하브는 연비운전 오지게 하고 어코드 하브만 밟으면 그게 공정하고 정확한 연비측정이라고 생각하나?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user-vd1il6uq7x
    @user-vd1il6uq7x 24 дні тому

    집에 어코드 2대, es300h 1대 운행중입니다. 어코드 2015년 2.4L, 2019년 하브 투어링.. 현재 차 상태 새 차와 느낌 비슷하고 연비도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렉서스도 200km 타 보니 연비 22km 나오네요.. 어코드 보다는 2km 정도 적게 나옴.. 어코드는 타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생각보다 차 좋습니다. 편하고 연비 잘 나오고 고장 안납니다. 다만 시트가 폭신폭신 하지 않고 차가 좀 부드럽지 못한게 흠(방지턱 넘을 때 40km 넘으면 쿵~~ 합니다)이라서 렉서스 샀는데 어코드에 비해서 고급스럽운 것 정도가 나을라나? 지난 주 토요일 분당에서 출고해서 200km 운행했는데 너무 적어서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겠음.. 어코드 11세대 디자인이 외부는 별로인데 내부는 완전 내 취향임.. 버튼 배치가 렉서스보다 찾기 쉽고... 렉서스는 도어 자동 닫기가 안 되네요..어코드는 차에서 떨어지면 자동으로 닫기는데 렉서스는 그게 없네요.. 오디오는 마크레빈슨이라 좀 더 좋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고.. 통풍도 있고 손따도 있네요.. 2019년식 어코드는 기능이 몇 안되는게 있어요..

  • @anipiwar
    @anipiwar 24 дні тому

    지방에는 혼대 대리점, 서비스 센터가 없음.

    • @SUN-bu3pe
      @SUN-bu3pe 22 дні тому

      @@anipiwar 네 그거한가지가 좀 걸리네요 구매하는거두 마찬가지 ㅋㅋ수원까지와서 구매햇다는

    • @jinu991
      @jinu991 19 днів тому

      부산에 매장이 없다는거 이해 안감. 생각 있으신 분 부산에 매장 내보셈. 전국에서 제일 많이 팔릴텐데.

  • @user-vu9hf3km1g
    @user-vu9hf3km1g 24 дні тому

    연비 테스트 할때는 제발 일상적 운행 기준으로 했으면하네요. 너무 할배 운전해서 테스트 하니까 .... 오류가 있죠. 보수적으로 좀더 정속이상으로 테스트 하면 좋겠네요.

    • @highfly863
      @highfly863 24 дні тому

      오류라기에는 다른 하브차들도 똑같이 운전했을텐데요 상대비교이기 때문에 문제될거 없습니다

  • @user-ev6bf3ko3o
    @user-ev6bf3ko3o 24 дні тому

    지금까지 본 리뷰 중 최고네요~~!!!!

  • @user-ix7kz9hz8j
    @user-ix7kz9hz8j 24 дні тому

    어코드 디자인만 좋으면 정말 딱이겠구만 디자인이 너무 올드하니 구려~ 레밸이 소나타 나 캠리급의 보급형이라 es 300h 디자인 정도만 되어도 es는 살필요없이 이것으로 무조건 고고인데

    • @user-xg2xb5ln1y
      @user-xg2xb5ln1y 24 дні тому

      ES300 은 20년전 소나타 디자인이고 2023년 어코드 디자인은 아우디 닮았는데 웬 뚱딴지?

  • @michaelheo4654
    @michaelheo4654 25 днів тому

    60~70으로 달리면서 연비 측정하지 맙시다. 현실과 맞지않고...뒤차에 민폐 끼치는겁니다 그정도 속도로 달리면 20년된 내 디젤승용도 20km나옵니다

  • @md11park
    @md11park 25 днів тому

    여름에 에어컨을 25.5도로 세팅? 더워서 운전 할수있나요?

  • @mp-jr3jc
    @mp-jr3jc 25 днів тому

    혼다가 안 팔리는구나 자주 영상이 나오네 ㅎㅎ

  • @고석진-h4v
    @고석진-h4v 25 днів тому

    웬간이 빨어주어라 혼다에서 광고라도 받았냐

  • @user-wx3rk6up4v
    @user-wx3rk6up4v 25 днів тому

    대단한차다 굿